노트북 구글맵으로 오타와 다운타운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발견한 곳
차로 지나다니다 크게 외벽에 OAG GAO라고 쓰여져있어 궁금해진 곳
숙소에서 걸어서 딱 5분 정도인 보석같은 갤러리, Ottawa Art Gallery를 가보았다.
불어로는 La Galerie d'art d'Ottawa일 거니 그래서 OAG GAO라고 하나보다.
이곳 오타와 아트 갤러리 (OAG)는 오타와대 미술대학고 협업하는 작품들과 설치작품들이 많았으며
미디오아트 제작소나 공방, 작업실 같은 작은 방들이 쭈욱 늘어서 있어 현장성이 돋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젊고 트렌디한 느낌. 국립미술관과는 완전 다른 감성으로 둘러보기 좋았다.
게다가 무료입장~ 원하면 도네이션을 할 수 있다.
Firestone Family 계단을 걸어올라와 Firestone Gallery 작품들을 보고서 옆으로 다시 Visions and Views라고 이름 붙여진 풍경화, 추상화 작품들을 감상한다 이 역시 Firestone collection의 일부라고 한다. Firestone부부가 수집한 20세기 초기 캐나다 미술품이 1600점에 이른다고 하니 그들의 예술품 사랑 (+재력)이 대단했던 듯 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Firestone_Collection_of_Canadian_Art)
이제 4층이다
'여행_오타와 2024년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복절, 오타와에서 (0) | 2024.08.16 |
---|---|
Parliament Hill (0) | 2024.08.16 |
캐나다 역사 박물관 (2) | 2024.08.14 |
걸어서 퀘벡까지 _ 알렉산드라 다리 (0) | 2024.08.14 |
다운타운_ByWard Market (0) | 2024.08.12 |
댓글